지난 5월 10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천룡 컨트리클럽에서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의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진행하였다.
조인식에는 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 용품을 수입하고 있는 (주)석교상사 홍요섭 전무이사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이준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은 올해 4회를 맞이한 대표적인 아마추어 골프대회로서, 국내의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목적으로 긴밀한 상호지원 관계를 맺고 서로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은 KMAGF 정회원의 서울·경기·강원, 충청·전라, 경상·부산 지역 별 1회의 예선을 통해 총 120명이 선출된다. 9월 결선에는 총 132명(시드권자+예선 통과자+추천선수)이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홍요섭 전무이사는 “이 협약을 발판 삼아 한국 골프 산업의 발전과 골프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기여하며, 전국 각 지역의 예선을 통해 선수단과 지역민과의 교류를 계기로 지역문화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전했다.